판교에가면 신나는 퓨전국악오디션, 국악 대중화를 위한 2018년 첫걸음 행보

박민영 승인 2018.01.28 19:17 의견 0

퓨전국악 오디션으로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 목적으로 개최되는 ‘신나는 퓨전국악오디션’의 위원회가 2018년을 맞아 활동을 시작한다.


‘신나는 퓨전국악오디션’

 

국악 대중화를 위한 2018년 첫걸음 행보 

 

 

▲ 지난 2017년 10월 30일 발족식 사진 / 조용수 기자

 

[플랫폼뉴스 박민영 기자] 성남(판교)지역을 시작으로 새로운 지역 문화 콘텐츠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신나는 퓨전국악오디션’은 국악을 새로운 장르와 결합해 퓨전국악의 스타를 선발하는 오디션으로 영화서편제의 주인공이었던 국악인 오정해를 비롯해 문화예술계인사, 국악전공 학생, 국악종사자, 국악에 관심 있는 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 추진위원회와 홍보대사   
2018년 9월 개최를 목표로 위원회는 2월부터 정기 회의를 통해 오디션방향 및 기획에 대한 의견제시, 퓨전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논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주최측인 ‘판교에가면’은 위원회를 통해 받은 모든 평가와 제안을 오디션 운영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판교에가면 박진석대표는 “퓨전국악오디션을 통해 퓨전국악의 박세리선수를 발굴, 우리 국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문화행사 더 나아가 국제문화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퓨전국악오디션 참여방법 및 정보는 판교에가면(www.gopangyo.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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