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티비엔터 영상 보고 사는 쇼핑몰 오픈

안성호 대표 "신개념 V-COMMERCE 쇼핑몰로 거듭날 것"

문동진 승인 2018.03.14 22:15 의견 0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영상을 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인 'V-커머스'를 오픈했다. 이곳에 소속 연예인, 모델, 크리에이터 소개도 했다.  

스타인티비엔터는 올해 초 설립된 신생 MCN 업체이지만 짧은 시간의 행보가 만만찮다. 경기대 평생교육원과 협약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BJ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또 자사 소속 파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바일 홈쇼핑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호 대표는 평소 인플루언서의 파급력과 영상을 통한 'V-커머스'의 성공을 확신하고 이 분야 전문가와 협업해 시장을 개척하고 모델을 만드는 것을 고민해 왔다.
 

▲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의 쇼핑몰인 'V-커머스몰' 화면 캡쳐


그 결실로 기업과 함께하는 'V-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켰다.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SNS 광고영상 제작에서 끝나지만 스타인티비엔터는 광고영상, 홍보마케팅, 실시간 모바일 홈쇼핑을 통한 판매, 판매 영상을 자사 쇼핑몰로 이관해 V-커머스를 진행해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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