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내 어린이집 소개 ‘웃는땅콩 이야기’ 출간

강하늘 승인 2021.01.29 23:33 의견 0

엔씨소프트가 사내 어린이집을 소개한 도서 ‘웃는땅콩 이야기’를 29일 출간했다.
 
‘웃는땅콩 이야기’에는 어린이집의 철학과 가치, 운영 방향, 보육 및 교육과정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 '웃는땅콩 어린이집' 내부 모습. 
 

엔씨(NC)는 지난 2008년 4월 사내 어린이집을 첫 개원했다. 2013년 성남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며 웃는땅콩 어린이집으로 확대 개원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한 구성원들의 응원 속에서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 있는 ‘웃는땅콩’에는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200여명의 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열린 사고를 길러주는 자체 개발 커리큘럼 ▲ 정서적 안정과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 유기농 안전한 먹거리 식단 등을 제공한다. 정부의 어린이집 평가인증 제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17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인증 2종(ISO29990, ISO29991)을 동시에 획득했다.
 
‘웃는땅콩 이야기’의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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