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오스카상으로 불리우는 '2018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8 business Award, IBA)에서 5개 부문에서 금상3개와 은상1개, 동상 1개를 수상하였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즈사에서 세계 각국의 조직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활동 총 15개 부문으로 나누어서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역량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유일한 국제대회이다.

올해 국제비즈니스 대상에 74개국이 참가하고 3900여 편의 출품, 우리나라에서는 57개의 공공기관과 기업 및 개인이 참가하여 금상 29개, 은상25개, 동상 40개를 수상하였다.

이중 도로교통공단이 올해 국제비즈니스 대상 국내 개인참가가 및 기관, 기업들을 통틀어 가장 많은 금상을 수상하였다.

도로교통공단은 올해의 기업(교통)분야의 기업/조직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얻었고, 지난해에 동상을 수상하였던 커뮤니케이션팀 분야의 기업커뮤니케이션 홍보 부문(도로교통공단 홍보처)도 올해 금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행하는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모바일 사이트 월간 '신호등'도 잡지/편집 분야에서 모바일 콘텐츠 앱&앱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 하였다.

더하여,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모바일 사이트 운영되는 '신호등'은 지난해에 연달아 최우수 기타출판물(정부) 분야의 출판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최우수 사외보(공기업-정부-협회) 부분의 출판영역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루는 성과를 냈다.

▲ 도로고툥공단 원주본부청사 (출처:도로교통공단)

심사위원들은 금상 부분에 관하여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업분야에 있어 소통과 교육의 방식에 아주 큰 혁신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도로교통공단 조직의 비전과 사명에 있어 분명하고 목표추구에 있어 진취적이며 훌륭하다" 고 평가하였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우진구)은 이번 수상에 대해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선정.평가인 경진대회에서 국내참가기업들 중 가장 많은 금상 3개를 수상한데 더하여 5개 부분에서 수앙의 영예를 안아 도로교통공단의 업무수행능력과 역활을 국제적으로 평가 받고 인정 받은 점에서 무척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우 처장은 앞으로도 "노인 및 교통약자 그리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0월 20일(토)에 영국에 있는 런던 인터컨티넨털 런던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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