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인천 챌린지컵' 17일 개막, 이틀간 열려

강동훈 승인 2021.07.13 00:45 의견 0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국제 프로대회인 ‘인천 챌린지 컵’이 오는 17일 개막과 함께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글로벌 16개 프로팀이 참가한 가운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는 온라인 리그게임으로 17~18일 4인 스쿼드 모드로 하루 5매치 씩 모두 10매치를 통해 최다 포인트를 얻은 팀이 승리를 얻게 된다.

우승(4000만 원), 준우승(2500만 원), 3등(1000만 원)과 대회 MVP(500만 원)에게 모두 8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후야 등을 통해 송출되며 박상현, 온상민, 이종우, 김지수 등 전문 해설진이 중계를 맡는다.

대회 기간 중계 영상을 캡처해 #인천 #인천챌린지컵 #ICC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인천 챌린지 컵’ 우승팀 예상 이벤트,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등의 단어를 활용한 N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incheonesports.com)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incheon.esports.challenge)을 참조하면 된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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