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교실(class) + 만남(meeting)

‘내 자녀가 더 나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강동훈 승인 2019.03.20 14:25 | 최종 수정 2021.11.16 15:32 의견 0

‘클래스팅’, 교실(class) + 만남(meeting)

‘내 자녀가 더 나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 공부 플랫폼 '클래스팅'(사진제공=클래스팅)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이가 어떤 내용을 배우고 학교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알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공부 플랫폼인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이렇게 학부모들의 가려운 부분들을 해소할뿐더러 자녀 교육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등장했다.

‘내 자녀가 더 나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학부모들에게 교육 현장의 목소리와 스타트업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구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클래스팅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는 약 440만 명 이상, 개설 클래스 수는 약 32만 이상이다.

또한, 클래스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의 수는 약 15,200개 이상으로 클래스팅은 대한민국 학교 약 90%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클래스팅은 교육에 기술을 잘 접목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이바지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 공부 플랫폼 '클래스팅' (사진제공=클래스팅)

학급에서 제공하는 알림장, 가정통신문, 급식 정보 등과 학급의 사진 및 영상을 실시간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스마트한 학급관리를 통해 수업 자료 개발부터 성적 처리까지 원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 다른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AI 기반의 개별화 교육으로 영역별 성취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별로 교육콘텐츠를 추천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교육 효율을 높힐 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더욱 적극적으로 자녀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의 기능을 한다.

학교 교육을 마치고 엄선된 방과 후 활동도 제공하는데, 이는 분야별 선두 교육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것으로 SW 코딩, 창의 수학, 과학캠프 등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급변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빅데이터, AI, 개인화, 블록체인 등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들이 계속 탄생하고 있다.

▲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사진제공-클래스팅)

클래스팅의 조현우 대표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 기술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클래스팅은 기술과 교육의 접목을 연구하고 사용자가 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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