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리퍼블릭 퍼퓸’이 봄과 화이트데이 추천 향수로 ‘피오니&페퍼콘’을 제안했다.

‘피오니&페퍼콘’은 수줍은 듯 향긋한 피오니(Peony)와 스파이시한 페퍼콘(peppercorn, 후추 열매)이 어우러진 스파이시(spicy, 향료 같은) 플로럴 향의 향수다.

스파클링한 핑크 페퍼콘과 싱그러운 베르가못 향을 시작으로, 은은하고 향기로운 핑크 피오니와 로즈 페탈로 부드럽게 이어진다. 포근한 캐시미어 우드와 스킨 머스크로 차분하게 마무리 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베이비 핑크 빛의 보틀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향기와 만나 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바나나리퍼블릭 퍼퓸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5~14일 바나나리퍼블릭 퍼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ananarepublic_fragrance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나나 리퍼블릭 퍼퓸 컬렉션은 롯데ON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75mL에 8만 1000원.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플랫폼뉴스 강하늘 sksnttpa@gmail.com 강하늘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