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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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03:25 | 최종 수정 2021.12.1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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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다.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지속 확장하면서 19일 서울의 낮최고기온 33도 중반엔 36도까지 치솟겠다. 열대야도 계속된다. 이번 주는 대지 열기가 쌓여가면서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순간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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