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The Bride Awards World Finer(신데렐라 세계대회)' Winner 모델인 최연수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우리나라 대표 응원단인 '레드엔젤'로 알펜시아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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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
                         레드엔젤 응원단 홍보대사  모델 최연수 

 

 

최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작년부터 활동해 왔으며 지금은 레드엔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레드엔젤에는 걸 그룹과 영화배우,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하고 있다. 

최연수는 "인기 종목이 아닌 비인기 종목들의 선수들이 저희들의 응원 힘을 받아 쓰러지고 싶을 때 한발 더 차고 나가 메달권으로 가까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드엔젤 응원단은 매일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아이러브 코리아' 음률에 맞춰 경쾌한 응원전을 선보인다. 18일 바이애슬론 경기장에는 모델 최연수 와 걸 그룹 비바, 영화배우 김연수 등이 와 열띤 응원과 격려를 했다. 이들은 매일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응원에 참여한다. 

 

▲ photo _ ㈜스타인티브 엔터테인먼트

한편 최연수는 올 하반기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모델대회 출전을 위해 몸 만들기는 물론 영화 출연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