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PC방·유흥주점·콜라텍도 새희망자금 신청
정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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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15:58 | 최종 수정 2021.10.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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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신속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유흥주점·콜라텍·PC방도 6일부터 온라인으로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신속 지급 대상자 241만명의 82%에 해당하는 2만 4000개의 업소에 이날 오후 1시 이후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신청 계획을 알렸다.
중기부는 지난 달 24일부터 5일까지 소상공인 198만 1000명에게 새희망자금 2조 1252억원을 지급했다.
여기에 더해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특별피해업종 명단 가운데 사업자등록번호가 명확한 사업체 등 소상공인 3만명도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에 추가됐다.
오는 12일부터는 지자체가 제출한 특별피해업종 명단 가운데 사업자등록번호가 누락된 사업체를 찾아내 지급 대상에 추가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한 경우라도 새희망자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2차 신속 지급 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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