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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한국전력공사 서초지사로부터 

추석맞이 후원물품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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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서초지사로부터 추석맞이 후원물품 행사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과천시는 9월 4일 화요일 한국전력공사 서초지사 직원들의 방문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관천시청을 한국전력공사 서초지사의 이문석 노조지회위원장과 직원 6명이 후원품 전달을 위해 방문하였다."후원물품은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인하여 올 여름을 힘들게 보냈을 비닐하우스 거주 세대와 지하세대 그 외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해드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후원품 전달 취지를 말하였다.

과천시 행정복지국장 박승원은 " 우리 시민들을 위하여 한국전력공사의 후원물품을 위한 방문해 주신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날 전달받은 선물세트 50개를 추석 명절 전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플랫폼뉴스 천소정 tytydl@naver.com 천소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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