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유플랫폼 가칭 '경남에가면' 만든다

경상남도를 대한민국 공유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도시공유플랫폼 사업

강동훈 승인 2018.10.03 10:58 의견 0

 

도시공유플랫폼 가칭 '경남에가면' 만든다


경상남도를 대한민국 공유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도시공유플랫폼 사업

 

▲ 도시공유플랫폼(주)와 경남도 문승욱 부지사외 천성봉 미래산업국장, 김태문 미래융복합산업과장, 김희용 경제정책과장(사진제공=도시공유플랫폼)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2018년10월2일 오후에 경상남도 문승욱부지사와 경남도청 임직원들이 직접 제2판교에 있는 (주)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의 '판교에가면'을 찾았다.


가칭 '경남에가면' 구축을 통한 경상남도를 대한민국 공유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제안 및 실무협의를 위한 방문이었다. 

 

▲ '경남에가면' 플랫폼 구축사업(사진제공=도시공유플랫폼) 


이번 실무협의의 목적은 경상남도와 도시공유플랫폼㈜이 민관 상호협력에 의하여 지역 내 기업을 하나로 연결하고 지방경제활성화를 위한 도시기반 공유경제플랫폼 ‘경남에가면’ 또는 ’창원에가면’(이하 가칭 ‘경남에가면’) 을 구축 하는 데 있다고 한다.


도시공유플랫폼 ‘경남에가면’ 이 구축되면 경남이 대한민국 공유경제의 중심이 되어 지방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최저 임금인상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출구전략으로 판교지역에서 시작된 공유경제 1호 모델 한 평의 기적 ‘QR마트’ 사업의 지방 확대와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도모하게 된다.

 

▲ 모바일 결제솔루션 QR몬 핀테크를 기반으로하는 공유사업모델1호 QR마트(사진제공=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 ‘송도에가면’, ‘구로에가면’ 등 여러 도시의 거점을 기반으로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된
QR기반의 핀테크 서비스(QR몬)와 연계하여 소상공인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유경제 모델도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갈예정이다.

 



경상남도 문승욱부지사와 경남도청 임직원들은 제2판교에 있는 QR마트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았으며, 이후 판교기업지원허브 '판교에가면' 회의실에서 1시간30분동안 문부지사이하 천성봉 미래산업국장, 김희용 경제정책과장,김태문 미래융복합산업과장 등과 함께 열띤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오늘 협업을 위한 경남도 부지사 일행의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남도가 대한민국 지방에서는 최초로 공유경제플랫폼이 민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멋진성과로 연내 탄생될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유플랫폼(주)는 올하반기까지 ' ~가면시리즈'를 전국에 4~5곳에 거점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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