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두피도 안티에이징”…LG 삼푸 신제품 출시
LG생활건강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 삼푸 출시
두피 안티에이징, 뿌리 볼륨 지속에 도움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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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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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샴푸 브랜드인 엘라스틴은 프리미엄 신제품인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출시했다. 프로폴리스의 영양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접목했다.
이 제품은 두피도 피부라는 시각으로 머릿결 개선은 물론 두피 환경을 관리해주는 ‘두피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환경적 요인으로 두피 탄력이 떨어지고 정수리 볼륨이 줄어드는 두피의 노화 증상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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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
이 제품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호주산 프로폴리스에다 두피에 유익한 7개 프리바이오틱스와 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더한 처방으로 두피의 힘을 개선해 뿌리 볼륨을 18시간 동안 지속시켜준다.
인체에 적용 실험에서 두피의 유분량 감소, 수분량 개선, 모발 볼륨감 개선, 뿌리 볼륨 지속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소비자 50명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본 사용자의 98%가 두피 개선 효과와 뿌리 볼륨 개선 효과에 만족했다.
대표 제품인 ‘엘라스틴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트리트먼트’는 머릿결, 뿌리 볼륨, 두피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5초 만에 즉각적으로 모발 부드러움과 윤기를 개선해주고 두피 탄력을 개선시켜준다.
두피 안티에이징 샴푸와 컨디셔너에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에서 사용되는 성분인 판테놀, 레티놀, 콜라겐을 함유,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볼륨 픽서’는 스타일링의 마무리 단계에서 모발이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볼륨과 컬이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두피와 모발의 개선을 위한 연구 끝에 차세대 혁신 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며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건강한 두피와 뿌리 볼륨이 살아있는 풍성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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