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사무실 커피머신 선택 필수 체크리스트

기업 규모와 임직원 커피 취향, 편의, 커피 맛

강하늘 승인 2021.05.20 18:56 | 최종 수정 2022.06.16 19:22 의견 0

사내 한 켠에 커피머신을 두고 임직원 모두가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오피스 카페’를 복지로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오피스 카페를 운영하는 회사의 임직원들은 굳이 카페를 가거나 사비를 쓰지 않아도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에 만족도가 크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커피머신은 종류와 기능,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기업 고객은 커피머신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에 국내외 주요 기업에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을 유통하는 ‘유라(JURA)’가 오피스 커피머신 선택을 위한 세 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안한다.

◆ 임직원 ‘규모’와 커피 ‘취향'을 파악하라
가장 먼저 회사 및 임직원 규모에 따른 커피 소비량을 체크, 이에 적합한 스펙의 오피스 커피머신을 찾아야 한다. 여기에 임직원들이 커피 취향까지 파악하면 금상첨화. 임직원들이 주로 아메리카노를 즐긴다면 블랙 커피 추출에 특화된 커피머신을, 다양한 커피 취향을 가지고 있다면 라떼 마키아토·플랫화이트·카푸치노 등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도 추출 가능한 제품을 고르면 좋다.

유라는 기업 규모별, 추출 스펙 및 메뉴에 따른 다양한 오피스 커피머신 라인업을 갖추었다. 하루 30잔 정도의 커피를 추출하는 ‘WE라인’은 탕비실 한 켠에 둘 수 있는 컴팩트한 제품으로 소·중형 사무실에 제안하는 라인이다. 하루 100잔 미만을 추출하는 중·대형 사무실에는 ‘X라인’, 그 이상은 ‘GIGA라인’을 추천한다. 특히 GIGA라인은 에스프레소와 온수를 별도의 관을 통해 추출하는 ‘바이패스(Bypass)’ 기능을 탑재, 물과 커피의 혼합량을 정량화해 균일한 맛의 커피를 빠르게 내리도록 설계됐다. 고가 라인일수록 취급하는 메뉴도 많고 보다 정교한 레시피 설정이 가능하다.

◆ 직원 모두의 ‘편의’를 고려한 오피스 카페
오피스 커피머신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며 수시로 사용하는 만큼, 커피 추출 시간은 짧고, 사용 방법과 관리는 쉬워야 한다. 캡슐 커피머신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지만, 커피를 뽑을 때마다 캡슐을 갈아 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캡슐보다 고가인 전자동 머신은 원두 분쇄와 추출·세척 등 커피 추출의 모든 과정을 버튼 하나로 단축시켰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도 한 번의 터치로 누구나 원하는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오피스 환경에 특화된 초고속 커피 추출 기술로 회전율이 좋으며, 더블 스파우트가 장착돼 한 번에 두 잔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머신 내부에 남은 물과 커피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하여 첫 잔부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큠 클린 시스템’과 머신을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이 적용된 유라 머신은 위생 관리의 어려움이 없다. 또한 옵션 선택을 통해 정수기와 직수 연결이 가능해 매번 물통을 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었다.

◆ ‘맛’있어야 진짜 복지! 자랑하고 싶은 회사 커피를 제공해야
매일 마시는 커피,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회사에서 제공하는 커피가 제 값 주고 먹은 커피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복지’라고 할 수 없다. 오피스 커피머신을 선택할 때 카페와 동일한 퀄리티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커피는 원두 분쇄도와 추출 압력, 온도, 시간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커피 맛에 영향을 미친다. 스위스의 정교한 커피 추출 기술이 탑재된 유라 커피머신은 맛을 좌우하는 모든 변수들을 완벽하게 제어, 원두 본연의 풍미를 담은 커피를 제공한다.

빠른 분쇄 속도로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한 ‘아로마 G3 그라인더’와 커피가 추출되기 전 분쇄된 커피를 충분히 적셔주어 원두 본연의 맛을 모두 끌어내는 ‘프리 브루잉 아로마 시스템(I.P.B.A.S)’,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맛의 깊이를 더해주는 ‘안개분사 추출방식(P.E.P®)’은 완벽한 바디감의 에스프레소를 위한 유라 만의 핵심 기술. 프로페셔널 파인 폼 프로더(우유 추출구)로 부드러운 벨벳 질감의 밀크폼 커피도 원터치로 구현한다.

◆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커피 솔루션 ‘유라 OCS’
한편, 유라는 오피스 커피머신 선택을 고민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OCS(Office Coffee System)’를 운영하고 있다. 유라 OCS는 오피스 환경과 규모, 임직원들의 커피 취향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커피머신과 옵션 사항을 큐레이션하는 서비스다. 기업의 니즈에 따라 원두 정기 배송, 바리스타 지원, 케이터링, 사후 관리 등 오피스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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