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원들 감자 수확에 구슬땀

강동훈 승인 2021.07.01 11:01 의견 0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하번천리에 소재한 새마을농장에서 ‘사랑 나눔의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자 캐기에는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봄에 60kg의 씨감자를 이곳에 심었었다.


‘사랑 나눔의 감자 캐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 가족이 진행하고 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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