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연령별 교육방법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오는 21일 오후 8시 올해 마지막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유튜브 생방송 ‘둘이 하나 되는 날(21day)’에서 진행된다. 방송은 90분가량 진행된다.

8회째를 맞는 ‘둘이 하나 되는 날(21day)’은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연예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21일에 방송한다.

12월 ‘둘이 하나 되는 날’은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방법’을 알려준다.

설 수의사와의 질의응답, 김주아 아나운서의 유기견 임시보호 경험담, 유기견 입양 정보 제공 코너가 마련됐다.

생방송 참여자수에 따라 동물보호센터 등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유튜브 채널 ‘경기도 유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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