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 여성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 차 2종 출시

강하늘 승인 2021.05.15 18:39 | 최종 수정 2021.11.25 15:09 의견 0

차(TEA)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루나틱은 여성의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 '포근데이'와 '포근나잇' 2종을 출시했다.

여성들은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 의약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렸지만 식약처 보고에 따르면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 사례 1위는 진통제였다.

루나틱은 이 같은 여성들의 진통제 의존증과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루나틱은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에 선정돼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입주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월 KT&G 상상스타트업 캠프에도 선정됐다.

루나틱 공가은 대표는 “많은 여성들이 루나틱 티로 의약품의 의존과 부작용 등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 생리주기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불편함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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