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1번가-호치킨 MOU…배달 전용매장 확장

강하늘 승인 2021.01.29 20:50 의견 0

공유주방 브랜드인 공유주방1번가를 운영하는 지에프케이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호치킨을 운영하는 다울에프앤비와 딜리버리(배달) 전용매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공유주방1번가 배달 전용매장.  


업무 협약으로 호치킨은 공유주방1번가에서 간편한 배달 시스템을 구축한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호치킨은 1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에프케이는 O2O(온오프) 푸드테크 전문기업으로 ‘공유주방1번가’ 브랜드를 설립한 회사이다. 열혈분식, 배달쌈밥, 오므타 등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지난 5년간 258개의 배달 전문매장을 운영하고있다. 외식업체로는 드물게 ICT 부서를 신설해 IT 솔루션을 개발하고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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