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인 MSS홀딩스가 넓은 면적과 올록볼록한 엠보싱으로 부드러운 거품 세척을 할 수 있는 ‘코디 일회용 수세미 타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세균 증식률이 높은 다회용 수세미의 위생 문제가 대두되면서 수세미 사용 주기를 짧게 해 세균 증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이다. 최근엔 위생개념이 높아지면서 매일 쓰는 생활용품의 사용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잠깐 쓰더라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넓은 면적에 올록볼록한 엠보싱과 쿠션감을 더했다. 올록볼록한 엠보싱이 거품을 잘 머금고 있어 세척이 쉬울뿐더러 수세미의 폭신폭신한 쿠션감이 제품에 흠집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또 아기 젖병이나 의료기기에 사용될 만큼 인체에 무해하고 형광 증백제가 첨가되지 않은 폴리프로필렌 100% 원단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MSS 홀딩스는 쌍용C&B, 모나리자, MSS Global, MSS Pulp, MSS Logistics 등 7개 계열사를 보유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이다. 주요 제품은 마스크, 손 소독제, 생리대, 기저귀 등이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