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 서민금융진흥원

건전한 청소년 금융교육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MOU 체결

청소년들의 금융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지닌 성인으로의 성장 기대

▲ 서민금융진흥원 - 소년분류심사원 업무협약식 사진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과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박수환)은 12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금융교육 실시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바른 사회생활을 위한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인성 함양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이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공동 인식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교육활동 지원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의 교육·선도·보호·지원 등을 통한 비행 예방 및 건전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다.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은“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흥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zx3336@naver.com 강동훈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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