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Aesop), 2018 기프트 키트 ‘아틀라스 오브 어트랙션’ 출시

-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 (Iris van Herpe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
- 풍경과 사람, 장소 등의 친숙한 것에 대한 이끌림에 모티브

천소정 승인 2018.11.01 14:16 | 최종 수정 2021.11.02 15:13 의견 0

▲ 이솝, 기프트 키트 아틀라스 오브 어트랙션 (사진제공=이솝)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2018년 11월, 새로운 기프트 키트 ‘아틀라스 오브 어트랙션(Atlas of Attraction)’을 출시한다.

매년 연말 새로운 테마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기프트 키트를 선보이는 이솝은, 이번 2018 아틀라스 오브 어트랙션을 출시하여 전통적인 스킨 및 바디 케어 셀렉션과 함께 최초로 홈 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 (Iris van Herpe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아틀라스 오브 어트랙션’은 총 4종의 키트로, 친숙한 대상으로의 주기적인 여정을 기념하고 무엇이 우리를 연결시키며, 이러한 끌림에 대한 방법론은 무엇인지 탐구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준다. 또한, 마치 하늘을 나는 철새처럼 미지의 것을 추구하지만 친숙한 풍경과 사람, 장소, 아이디어로의 필연적인 이끌림에 집중했다.

‘아틀라스 오브 어트랙션’은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스킨과 바디, 홈 케어 테마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라늄 리프 바디클렌저와 라인드 컨센트레이트 바디밤으로 구성된 피부와 감각을 위한 바디케어 키트 ‘큐리어스 커넥션(A Curious Connection)’과, 매년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홈 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퍼밀리어 호라이즌(The Familiar Horizon)’, 바디와 핸드의 상쾌함을 위한 ‘컨투어스 오브 디스커버리(Contours of Discovery)’키트, 피부와 자신을 위한 너처링 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오빗 오브 인텐션(Orbit of Intention)’ 키트를 포함한다.

각 키트는 반 헤르펜이 맞춤 디자인한 꾸뛰르 패턴이 그려진 우아한 슬리브와 재활용이 가능한 어메니티 케이스에 담겨있으며, 각 키트의 스토리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자신의 광대한 디자인 아카이브에서 직접 선택했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이솝은 매년 연말마다 새로운 테마를 가진 기프트 키트를 선보인다. 이번 2018 기프트 키트는 풍경과 사람, 장소 등의 친숙한 것에 대한 이끌림에 모티브를 얻어 출시했다.”라며, “이솝에서는 최초로 홈 케어 제품들로 구성된 키트를 선보여, 연말연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틀라스 오브 어트랙션’ 기프트 키트는 2018년 11 월부터 전 세계 이솝 시그니처 스토어, 백화점 카운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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