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PURPLE)이 신작 모바일 게임인 ‘블레이드 & 소울 2’와 ‘프로야구 H3’의 서비스를 추가 오픈했다.

▲ 블레이드&소울 2.

▲ 프로야구 H3.

퍼플은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엔씨 게임을 끊김없이 플레이하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서비스 중인 리니지M, 리니지2M에 이어 출시 예정인 트릭스터M, 블소2, 프로야구 H3 등 엔씨의 모바일 게임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퍼플을 이용해 블소2, 프로야구 H3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PC 퍼플에서 원하는 게임 타이틀을 선택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퍼플은 2종의 신작 오픈과 함께 ▲플레이 중인 화면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퍼플live’ ▲프로야구 H3의 핵심 시스템인 이적시장 ‘거래 알림’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 특히 프로야구 H3는 국내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최초로 PC 플레이를 공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플랫폼뉴스 강동훈 zx3336@naver.com 강동훈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