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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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4:29 | 최종 수정 2021.11.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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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민 30여명이 지난 29일 관악산 맨발터에서 맨발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박동창 대표의 맨발로 걷는 장점 특별강의가 있었다.
강의 후 공정식 부시장과 최준영 공원농림과장, 과천시민 맨발 걷기 모임인 '맨발로' 회원 등 30여명은 과천향교 인근의 관악산 맨발터 황톳길을 맨발로 걸었다.
과천시는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관악산 맨발터 황톳길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을 설치하고 중앙공원에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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