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소방서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119안전체험마당을 탄천 야탑 물놀이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체험하는 배움터를 마련하고자 성남시와 성남소방서가 함께 마련했다.

한 어린이가 탈출 체험을 하며 줄거워 하고있다. 분당소방서 제공

119안전체험마당은 ▲이동체험차량 체험 ▲소방관 만들기(종이접기) ▲방화복 착용 및 물소화기 체험 ▲소방 캐릭터와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최동만 재난예방과장(소방령)은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랫폼뉴스 강동훈기자 zx3336@naver.com 강동훈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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