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인천시, 정년 퇴직자 고용연장 중기 지원 만 60~64세의 근로자 2년 이상

1인 월 30만 원씩 1년 간

강동훈기자 승인 2022.06.01 15:01 의견 0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정년 퇴직자를 다시 고용하거나 새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년 퇴직자의 생활 안정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한 ‘정년 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으로, 만 60~64세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 채용하면 한 달에 30만 원씩 길게는 1년 동안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업의 고용보험 가입 인원 10% 안에서 많게는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 10명 미만 사업장은 2명까지만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열어보거나 인천TP 고용안정센터(032-725-3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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