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신선한 웹소설을 발굴해낸 웹소설 전문회사 에브리웨이가 진행중인 '월간 웹소설' 공모전의 8월 주제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SF, 10대, 일상속의 영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중인 월간 웹소설 공모전의 이번 주제는 ‘모험’이다. 

웹소설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1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심사는 작품의 독창성 및 완성도, 재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이달의 웹소설’ 수상작에는 대상 상금 200만원과 종이책 출간, 2차 저작권 제작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6월 1일부터 진행한 ‘제 7회 월간 웹소설’ 공모전은 ‘스타’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응모 받았다. 아쉽게도 대중성과 상업성을 가진 작품을 찾지 못했다.
  

에브리웨이는 9~10월 휴식기를 가지며 '월간 웹소설' 공모전의 상금과 출간 프로모션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사항은 ‘에브리웨이 블로그’와 ‘씽굿’, ‘엽서시’ 등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브리웨이는 네이버 시리즈 매열무로 선보인 '리치, 방사능을 먹어치우다!'와 카카오페이지 '극악서생', '망겜 개발자의 던전 관리 지침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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