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뿌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인천지역 뿌리기업에 구직자의 입사지원서 제출부터 면접까지의 채용과정을 비대면 방식으로 대행해 주는 취업지원 서비스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직원을 뽑으려는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구직자의 이력서와 입사지원서를 전달한 뒤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및 일자리희망버스에 마련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면접을 지원한다.

남동공단의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A사는 최근 인천테크노파그의 비대면 채용 지원 서비스로 3개 분야의 직원을 채용했다.

이용 신청 문의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뿌리센터(032-260-0875~6)로 하면 된다. [플랫폼뉴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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