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 유산균 선물세트 출시

강하늘 승인 2020.09.21 12:28 의견 0

CJ제일제당 유산균 브랜드인 BYO(바이오)는 추석을 앞두고 '건강한 선택 1·2호'를 출시했다.

 

건강한 선택 1호는 'BYO 20억 생(生)유산균' 제품 2개(2개월분)로 구성됐고, 건강한 선택 2호 선물세트는 'BYO 20억 생유산균' 제품 2개(2개월분)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1개(1개월분) 세트로 마련됐다.

 

'BYO 20억 생유산균'은 유산균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를 20억개 보장하는 제품으로, 10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받은 CJLP243 유산균이 주원료다. CJ제일제당은 "CJLP243 유산균은 산도(ph2.8)가 강해 균이 살아남기 힘든 산패기 직전의 김치 속에서 추출한 3500개의 균주 중 생존력이 우수한 균만을 추출한 유산균으로 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 유산균"이라고 설명했다.

 

BYO프리바이오틱스는 프리미엄 기능성 원료인 락추로스 파우더를 사용, 장 속의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분말형으로 나온 시중 제품과 달리 열대과일 맛의 액상형으로 출시됐다.

 

올리브영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CJ더마켓, 올리브영에서 구입 가능하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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