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워크스페이스, 가상사무실 첫 3개월 무료

상주 않고 사업자 등록 주소 임대
주소지는 강남, 무료 우편물 수신 알림
코로나19로 온라인 사업에 도움 예상

강동훈 승인 2020.12.26 13:55 의견 0

공유오피스 스타트 업인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서울 강남역 4호점 개점을 맞아 12월부터 선착순 100개 기업에 무료로 가상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 4호점 로비 전경.                       


가상사무실 서비스는 비싼 임대료를 내고 사무실 전체 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상주하지 않고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임대하는 서비스다. 싼 가격으로 비즈니스 중심지에 회사 주소를 얻는 장점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편리성으로 1인 기업이나 초기 스타트업에 인기를 얻고 있다.


선착순 100곳(개인 및 법인 사업자)은 3개월 동안 무료로 가상사무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계약에 필요한 조건은 없으며, 무료 이용 후 해지도 가능하다. 마이워크스페이스의 가상사무실 서비스 비용은 월 7만원이다.


배달되는 우편물의 무료 알림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우편물은 지하에 설치된 무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지 수령 가능하다. 이런 편의성으로 재계약률은 70% 이상이다.

 

▲ 마이워크스페이스 4호점의 우편물 공간.                       


마이워크스페이스 4호점은 강남역 인근에 4번째로 설립한 지점이다. 3300m² 규모의 넓이와 스타트업에 최적화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기 기업에 크게 도움이 될 액셀러레이터도 다양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창궐 시기와 높은 청년 실업률이 맞물리면서 온라인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과 무자본 혹은 저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니즈에 맞춰 무료 서비스 상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워크스페이스는 강남에서 프리랜서부터 50인 이상의 기업을 위한 ‘커스텀 오피스’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무 공간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150인석 규모의 대강당, 30인석 세미나실, 스튜디오, 미니짐, 샤워실, 수면실, 헤어살롱 등 공간들이 한 곳에 있다. 전 지점이 강남역 1, 5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광역버스 정류장도 1분 거리에 있어 미팅 장소로 알맞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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