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코드어벤져스', (주) 디지틀조선일보와 해외 선도 글로벌 코딩 캠프 공동개최

선정된 우수팀, 올 겨울 해외 인턴쉽 기회 제공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주) 디지틀조선일보는 “학생들의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해외 강사진들이 직접 영어로 코딩을 강의하는 글로벌 코딩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캠프는 해외 선진 프리미엄 코딩 교육 업체인 코드어벤저스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코드어벤저스 국내 운영사인 (주)에듀텍은 “미국 네덜란드 호주 베이징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약 100여차례 코딩 캠프를 개최한 코드어벤저스팀이 올해 7월 최초로 국내에서 코딩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드어벤저스팀은 현재 전 세계 200만명 대상 코딩 교육 진행 중인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으로, 컴퓨터 공학 박사들로 구성된 교육 개발진 및 SW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금번 국내에서 개최되는 코드 캠프에는 코드어벤저스 창업자이자, 현 컴퓨터 공학 교육 계에 저명 인사인 마이크 웸즐리가 직접 캠프 수업을 진행 한다.

 
특히 캠프 기간 동안 JavaScript / HTML & CSS 등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을 통해 실전 웹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며, 팀 프로젝트를 실시 하여 실제 웹사이트 및 앱을 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팀 별 최종 결과물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하고, 우수 팀 선정 겨울 글로벌 코딩 캠프 참여 및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Ai 및 드론, 인성 교육, 지구 탐험 등 국내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 하여 코딩 교육과 융합하여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며, 연사 초청 강의를 제외한 캠프 기간 내 영어 사용을 통해 3박4일 일정 동안 해외 연수를 경험 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캠프 장소는 수원시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이며, 호텔급 시설과 수원과학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캠프기간 팀 대항전을 통해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 웹사이트 및 앱을 발표하고, 대항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팀은 올 겨울 해외에서 개최될 글로벌 코드 캠프에 보조 선생님 (Teacher Assistant)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교육 기관인 코드어벤저스로부터 주니어 인턴쉽 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디지틀 조선일보는 금번 코드 캠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세계적인 규모의 코딩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해외 선진 코딩 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zx3336@naver.com 강동훈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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