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아임파이브, 미세먼지 방지 숲 세우는 ‘아이숲 기부 키트’ 출시

아이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숲 만들기’ 캠페인 진행

강동훈 승인 2018.11.14 14:18 의견 0

 

라이크아임파이브, 미세먼지 방지 숲 세우는 ‘아이숲 기부 키트’ 출시


아이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숲 만들기’ 캠페인 진행

 

▲ 라이크아임파이브와 트리플래닛의 미세먼지 방지 위한 숲 조성 협약식에 참석한 ‘로희 엄마’ 유진(사진제공=라이크아임파이브)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다섯 살 피부 눈높이, 친환경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지난 12일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숲 기부 키트’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아이숲 기부 키트’는 라이크아임파이브 제품 4종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상품 구매 시, 반려나무도 받고 미세먼지 방지 숲에 나무도 심어지는 캠페인이다.

 

구매한 사람에게는 반려나무와 양육 키트, 특별 제작한 라이크아임파이브 코스터 또한 집으로 배송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라이크아임파이브는 1차로 150평 규모의 숲을 수도권 매립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숲 기부 키트’ 구매 시 아이의 이름 혹은 원하는 이름을 기재하면 숲이 조성된 후 숲 현판에 이름이 새겨진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로희엄마’ 유진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일 년 내내 아이들의 호흡기와 피부를 괴롭히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미세먼지 방지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아이숲 기부 키트’ 출시를 기념해 체험 전시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씩 총 40명에게 체험 전시 <앨리스 인 원더랜드>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한다.

 

▲ 라이크아임파이브 아이숲 기부키트(사진제공=라이크아임파이브)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아이숲 기부 키트’는 ‘마일드 선스크린’, ‘힐링 오일밤’, ‘올 데이 카밍 크림’, ‘탑투토 포밍워시’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전세계 12개 국가 180개 숲에 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온 기업으로 트리플래닛이 만든 숲의 가치는 누적 410억 원에 달하며 매년 4,699톤의 CO2를 상쇄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승용차 1,957대가 연간 배출하는 CO2를 흡수하는 양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전 제품은 자연 유래 원료를 함유하여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체의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가 심사하여 대한아토피협회의 설립목적에 적합한 제품에 부여하는 아토피협회 추천제품(KAA)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히,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탑투토 포밍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해 높은 세정력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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