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셀로 컴퍼니, 성남시에 사랑의 쌀 나눔

'천사나눔기부플랜'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강동훈 승인 2018.09.19 14:26 의견 0

 

(주)디셀로 컴퍼니, 성남시에 사랑의 쌀 나눔


'천사나눔기부플랜'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플랫폼뉴스 최우혁 기자] 장례 관련 서비스 전문 업체 (주)디셀로 컴퍼니(회장 정연지)가 9월 18일(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백미(10kg) 100포를 성남 안나의집에 전달했다.

 

디셀로컴퍼니는 현재, 장례(유골성형, 질소봉합)사업을 중심으로 보험, 부동산개발, 엔터테인먼트, 추모관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여러 법인을 갖고 있는데,

 

특히 유골성형 사업은 유골의 DNA를 보존한 채 고분자로 압축하여 다양한 모형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 디셀로 컴퍼니, 성남 안나의집에 사랑의 쌀 나눔(사진제공=디셀로컴퍼니)

 

 

또한, ‘천사나눔기부플랜’이라는 자체 기부프로그램으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사랑나눔의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철현 성남시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고맙고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아름다운 사랑나눔 기부 행사는 컨설팅그룹 (주)엘림(대표 김대환)이 가교가 되었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려운 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 내 사랑나눔 기부문화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남에 위치하고 있는 성남 안나의집은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IMF이후 노숙인 급증으로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기본 의식주를 해결해주기 위해 노숙인 급식소와 쉼터를 운영해왔다.

 

2006년부터는 청소년 쉼터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아지트(우리아이들을지켜주는트럭)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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