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O2O 플랫폼 '인스테리어', 설레는 내 집 인테리어 스마트하게!

스타일 검색, 업체 선정, 시공 관리 등 인테리어 전과정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스테리어’ 눈길

강동훈 승인 2019.03.14 10:56 | 최종 수정 2021.11.26 22:54 의견 0

▲ 플랫폼 '인스테리어'(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집 꾸미기 열풍과 가속화되는 주택 노후화로 인테리어·리모델링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나만의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은 설레는 일이지만, 인테리어를 처음 시도하는 초보자라면 막연한 두려움이 앞설 수 있다.

그 이유는 공간 구상도 어렵고, 업체 선정 및 시공 관리, 예산 등 소비자가 직접 알아보고, 고려해야 할 단계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 불균형이 존재하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소비자를 대신해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연결해주고, 인테리어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이 등장했다.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대표 황인철)’는 인테리어 중개 및 비교 견적 서비스는 물론 인테리어 스타일 검색 및 상담, 시공 등 인테리어의 모든 과정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해 인테리어 초보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

수천 만원 들여 생애 첫 시도하는 인테리어를 불안감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이러한 인테리어 O2O 플랫폼의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스마트하게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 토탈 인테리어 O2O 플랫폼 '인스테리어'(사진제공=인스테리어)

모든 인테리어의 기본 첫 단계는 공간 및 스타일 구상이다. 예쁜 집 리모델링을 원하지만, 정작 어떤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인스테리어는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는 약 6만여 개에 달하는 시공 사례 중 소비자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빅데이터가 선별, 추천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평수나 예산, 공간, 스타일, 컬러 등 세분화된 필터 항목을 간단히 체크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 업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공사금액이 투명하게 공개돼 예산을 책정하거나 견적을 비교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는 두 단계로 이용하면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검색’을 통해서는 집 또는 매장 전체의 다양한 사진들을 세트로 확인할 수 있어 전반적인 공간을 구상하기에 탁월하다.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스크랩 가능하며, 다양한 시공사례를 살펴보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인테리어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 시공 상담 시에는 ‘공간검색’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재 별로도 검색할 수 있고, 부엌의 경우는 아일랜드형, 일자형 등 상세 검색 조건도 줄 수 있어 구체적인 시공 상담이 가능해 유용하다.

인테리어 스타일을 결정했다면, 내가 원하는 공간을 제시한 조건에서 만족스럽게 구현해줄 시공사를 선정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시공사 마다 표준화 되어있지 않은 견적, 상이한 공사 기간, 디자인, 품질 등으로 업체 선정의 어려움을 표한다.

인스테리어는 지역 내 상위 10% 평판을 가진 제휴점 만을 선별, 추천하는 ‘인테리어스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A/S 직원 보유 유무, 포트폴리오, 고객 평판 등 엄격한 역량 검증을 통해 선별된 인테리어 업체들만 인스테리어의 제휴점으로 등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인스테리어의 약 400여개의 우수 제휴점을 통해 합리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업체를 선정하여 무료 비교 견적을 받아본 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사고가 발생 시 해결책도 마련돼 있다. 인스테리어는 공사비를 받고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먹튀', 계약서에 명시된 자재와 다른 자재로 시공하는 '자재 바꿔치기', 하자 보수공사를 해주지 않는 'AS 미이행' 등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대 핵심 사고를 책임 보장하고 있다. 시공업체, 고객과 공시화된 ‘3자 계약’에 따라 인테리어 사고 발생 시 인스테리어가 시공 마무리를 책임진다.

인테리어에서 가구나 소품 등은 큰 몫을 차지한다. 인스테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리모델링 전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템도 구매 가능하다.

거실, 주방, 욕실 등 공간별 가구나 조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한샘, 나뚜찌, 서울번드 등 인기 인테리어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기획전을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제공해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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