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구조사 압승 예측에 박형준 "민심이 무섭다"

강동훈 기자 | zx3336@naver.com | 입력 2021-04-07 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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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압승하는 것으로 나오자 박 후보는 "개표가 진행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느낀다"며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 민심이 이 정권의 실정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출구조사 압승 소식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모든 분에게 도움을 받았고 시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정말 잘 싸우라고 격려했다"며 "현장에서 느낀 민심이 출구조사에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저희가 잘해서 지지한 것이라고 하기보다 잘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총괄선대본부장은 "위대한 부산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만하지 않겠다"며 "국민의힘 한번 믿어보겠다고 응원해준 청년들에게 반드시 보답하는 청년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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