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앤영, 신제품 ‘하이 비건 얼스 워터’ 토너와 크림 2종 출시

흙에서 얻은 비건 히알루론산 ‘Hi-Aqua™’ 성분 함유

강하늘 승인 2021.06.10 12:52 | 최종 수정 2021.10.18 14:51 의견 0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오드리앤영(audrey&young)은 비건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의 수분감을 채워 줄 ‘하이 비건 얼스 워터’ 라인 2종을 10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동물로부터 얻어지는 히알루론산과 달리 오드리앤영의 ‘하이 비건 얼스 워터’ 라인은 특허 생산방법으로 추출된 토양 속 균주의 비건 히알루론산 ‘Hi-Aqua™’ 성분을 담아냈다.

토너와 크림 2종이며, 공통으로 제주산 5개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외부 환경과 열기로부터 붉고 민감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 주고, 약산성 포뮬라가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하이 비건 얼스 워터 토너는 산뜻하고 워터리 한 제형이 촉촉하게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제품으로, 순한 성분만을 담아 자극 없이 편안하게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하이 비건 얼스 워터 크림은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는 젤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진정을 가져다준다.

2종 모두 인공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audreynyo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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