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홍
승인
2021.07.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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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하지만 알고 갑시다(소알갑)
블로그를 하다 보면 서로 간에 '이웃 신청'을 합니다.
그런데 신청한 상대의 블로그를 열어 보고선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가 있지요.
거절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입니다.
A씨가 나에게 '서로이웃' 신청을 한 경우
1. 신청을 거절해도 A씨에게 거절알림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2. 다만 A씨에게는 내가 이웃으로 추가됩니다.
3. 나에게 A씨의 소식도 보이지 않습니다.
A씨가 나의 이웃으로 남는 게 싫다면
관리>기본설정>열린이웃>나를 추가한 이웃에서 '차단'을 하면 됩니다.
'이웃'과 '서로이웃'의 차이가 있네요.
'이웃'은 프로필 밑에 있는 '이웃 추가' 메뉴만 클릭하면 되지만, '서로이웃'은 신청과 동의 절차가 있습니다. 글의 공개범위 설정 차이도 있습니다. 블로거가 특정 글의 공개범위를 '서로이웃'으로만 해놓으면 '이웃'은 못 봅니다. 중요한 글의 경우 '서로이웃'에게만 오픈하는 것이지요. [플랫폼뉴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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