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클래식 밀크티’ 출시
진한 스리랑카 홍차잎에 우유 만나 깊고 크리미한 맛
강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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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20:47 | 최종 수정 2021.11.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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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30일 매장에서만 팔던 공차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밀크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차 신제품은 진한 스리랑카 홍차잎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한층 깊고 크리미해진 클래식 밀크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설탕이 몸에 덜 흡수되게 하는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돼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공차코리아 이지현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공차 밀크티를 마시고 싶다는 고객 분들의 니즈에 호응하고자 이번 ‘클래식 밀크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클래식 밀크티’는 10개입으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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