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뉴스 IBK기업은행 노정호] (사)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의 제3회기업가정신 포럼이 14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강연자와 원탁토론리더로 대우증권에 입사해 CEO까지 오른 홍성국 혜인리서치 대표이사와 딜로이트컨설팅의 김경준 부회장이 나섰다.

홍대표의 키워드는▲ 현 시대는 전환형 복합위기(사상 최저금리, 사상 최대부채, 사상 최대 양적완화), 4차산업혁명의 개념은 Ai 기반으로 한 사회의 전환이 이루어져 Ai 권력이 초양극사회를 만든다 ▲ 독과점 추구, 브랜드 밸류(디자인 포함) 추구, 신트렌드 적극 도입, 미래의 인재상, 미래의 리더인재는 품격을 기반으로 기업문화를 만든다 ▲ 미래의 인재는 협업(Co-Work)을 만든다 ▲ 모든 것은 노출되고 기록되므로 바르게 살자, 고수는 멀리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하수는 짧게 최상의 상황만 상상한다 등이다.

딜로이트컨설팅 김경준부회장이 진행한 '4차 산업혁명의 전개와 사업모델 혁신방향'의 키워드는 생산과 소비의 디지털 프레임워크, 개인화와 맞춤화의 새로운 차원, 구글 어시스턴트, 디지털시대 재편되는 4가지 사업모델(인프라사업자, 플랫폼조직자, 정보제공자, 제품제조자), 손정의의 제곱법칙 등이다.

한편 (사)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포럼은 '도전에 성공한 국내 최고 명사의 노하우를 배우고 그들과 교류하는 명사 네트워킹의 장'으로 이금룡이사장이 지난 7월 출범시켰다.

또한 8개 분야의 멘토단으로 구성된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천군만마(1천명의 멘토가 1만개의 기업멘토링)'가 되고자 하며 국가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서울 GS타워에서 조찬포럼 진행되며 문의는 도전과나눔 사무국 02)559-09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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