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보는 세상] 울긋불긋 절정 소요산 단풍
강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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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3:43 | 최종 수정 2022.01.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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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수려해 경기의 소금강(小金剛)으로 불리는 동두천시 소요산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달 첫째 주에서 둘째 주 중반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주말에 나들이를 하면 마지막 가는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약 1만 2000여 명이 소요산을 찾았다.
소요산은 지난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해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 중 한 곳으로 단풍 색깔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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