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시작! 플랫폼 '집꾸미기'

누구나 꿈꾸는 예쁜집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재미

강동훈 승인 2019.04.07 09:00 | 최종 수정 2021.11.09 12:07 의견 0

▲ 플랫폼 '집꾸미기'. 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2014년 1월 시작된 인테리어 통합 플랫폼 '집꾸미기'는 집을 꾸미는데 필요한 인테리어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사람들에게 잘 꾸며진 집을 대상으로 소개하여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인테리어에 적절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00개 이상의 잘 꾸며진 집의 인테리어를 소개하여 인테리어를 할때면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플랫폼이 되었다.

▲ 플랫폼 '집꾸미기'. 홈페이지 캡쳐

현재 플랫폼의 회원 수는 약 120만명 이상이며, 자사의 SNS채널 구독자수는 무려 41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2016년 1월부터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추천하는 스토어를 런칭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인테리어 정보 플랫폼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플랫폼 '집꾸미기'는 회사의 성공과 더불어 직원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 플랫폼 '집꾸미기'(사진=홈페이지 캡쳐)

인테리어 업계인 만큼 결혼이나 이사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지원을 하고 자취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전월세자금을 일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각 부서의 특성을 고려하여 오전 10시, 11시 등 유연한 출근시간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자율적이면서도 효율성있는 업무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집꾸미기의 노대영 대표. 플랫폼 오늘의 집 제공

노대영 대표는 "우리는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의 행복이 곧 고객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집꾸미기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업무 만족도가 서비스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집꾸미기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과 행복에 연결되는 직원들의 복지제도에 힘쓸것"이라고 복지에 대한 신념과 방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