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돈버는 운전습관' 공유경제 플랫폼 '팝카'
내차에 멋진 브랜드 붙이고 돈벌자!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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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13:11 | 최종 수정 2021.11.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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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팝카'(사진=홈페이지 캡쳐) |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주)팝스테이션(대표 박우람)이 운영하는 브랜드 광고 서비스인 '팝카'가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경제 분야의 O2O플랫폼이다. 현재 서울에서 128대의 차량과 5개의 광고주가 광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람이 가득한 도심에 브랜드를 부착한 자가용은 시민들의 시선을 주목한다. 이는 저투자 고효율의 광고 방식에 해당하고 기업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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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팝카. 홈페이지 캡쳐 |
이렇듯 팝카는 일반 자가용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일반인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브랜드 광고 전략이다.
운영 시스템은 팝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자가용 운전자는 자신의 차에 브랜드를 입히고, 팝카 앱을 통해 달린 거리를 계산해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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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팝카. 홈페이지 캡쳐 |
기업은 브랜드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운전자는 일상 생활에서 부가수입을 얻게되는 공유경제 역할을 하는 셈이다.
플랫폼 팝카는 ▲팝카 크루들이 함께 떠나는 'POPCAMP' ▲특정 시간이나 장소에 모여 광고노출 효과를 극대화 하는 'POPMOB' ▲특정 구간을 함께 줄지어 주행하는 이색광고인 'POPLANE' ▲SNS에 팝카를 공유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POPSHARE' ▲캠페인 과정을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하는 'POPSTUDIO' 등의 서비스 콘텐츠를 운영해 더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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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팝카 홍보 동영상. 팝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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