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탈모 신고 240건"…여성, 남성의 3배
강선우 "인과관계 규명해 설명해야"…질병청 "모니터링 중"
강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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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17:47 | 최종 수정 2021.12.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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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뒤 탈모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이상반응 중 탈모 관련 신고는 240건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 98건, 화이자 71건, 모더나 65건 순이었다. 얀센은 6건이었다.
여성이 172건으로 남성 68건보다 3배 많았다.
50대가 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54건, 40대 41건 순이었다.
강 의원은 "질병관리청은 백신과 이상반응 사이 인과 관계를 명확히 규명해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백신접종과 탈모 이상반응의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나 미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유럽의약품청(EMA)에도 관련 자료가 없다"며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의례적인 답변만 했다.
◆ 다음은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 (jsh4****)/ 탈모도 다 혈전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혈관들이 막히니 머리카락도 빠지지요. 백신의 산화그래핀과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전의 원인이에요. TV나 유투브에서 백신홍보하는 소위 전문가란 인간들이 흉통과 두통을 무슨 면역 반응인양 포장하는데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미세혈관에 혈전이 발생해서 그런 증상이 생기는 거에요. 코로나 사망자 2300명 중 50명 가량만이 기저질환이 없는 사망자입니다. 독감보다도 치사율이 낮은데 백신으로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TV 라디오에서는 백신광고를 하고 있어요.
- (poxo****)/ 백신으로 인한 심장부정맥을 우습게 보는데 심장부정맥과 뇌출혈은 상당 수준의 연관성이 높다는 거만 알아둬라. 뇌가 미세혈관 덩어린데. 심장 펌프가 시원치 않으면 흐름이 정체돼 피떡이 생기는 그런 거 일꺼다..
- (paeh****)/ 질병청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따르면 10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등의 중대한 이상반응 환자가 9676명에 달한다. 10월 13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사망자는 1080명이다. 질병청은 인과성 없다고 책임 회피 하고, 억울한 백신 피해자가 많다. 백신으로 감염 예방, 집단 면역 가능하다고 한 것이 사기로 드러나자, 지금은 백신이 위중증률과 치명률은 낮춰준다며 광고한다. 그동안의 통계는 코로나19 확진자의 90%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이었고 백신과 관계 없이 변이로 인해 치명률은 이미 크게 낮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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