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인 가을엔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걱정도 많아지는 계절이다. 요즘은 모발 환경의 기반인 두피의 관리와 릴렉스가 필요할 때다.
두피 관리전문 샵에 가서 케어를 받기에 시간적, 금전적 제약이 있다면 집에서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와 있다. 살롱 및 에스테틱 못지 않게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셀프 두피 홈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 데일리 10초 두피 모공 클렌징,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은 물론 두피 고민을 해결하고자 영양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팩 등 다양한 기능성 헤어 제품들을 활용한 셀프 에스테틱은 언제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 때 기능성 헤어 제품의 성능만큼이나 두피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영양, 두피 등 기능성 샴푸로 셀프 케어를 하더라도 노폐물이나 샴푸의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해주지 않는다면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는 커녕 트러블,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셀프 에스테틱 전 1차 샴푸를 통해 두피 모공을 깨끗이 클렌징하는 부스팅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코스모먼트의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는 샴푸 전 사용하는 국내 최초 퍼스트 샴푸로, 두피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가볍게 제거해주는 두피 모공 클렌징 샴푸. 두피 모공에 쌓인 미세먼지, 피지, 유분 등을 가볍게 세정해 청결한 두피로 만들어준다. 두피에 제품을 도포해 10초 간 마사지 후 가볍게 헹궈주면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로 가꿔준다. 코코넛, 코코넛 오일 등 자연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이 적으며,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통과해 예민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두피에 수분,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
유독 쌀쌀해진 가을 공기에 의해 두피는 수분을 빼앗겨 쉽게 건조해진다. 두피 속 수분이 줄어들면 피지 분비가 증가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이에 두피에도 스킨 역할을 하는 두피 케어 제품을 발라 유분과 수분을 적당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테라픽의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뿌려 관리하는 두피 세럼이다. 탈모 증상 완화 성분 3종(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엘-멘톨)과 특허받은 열수증류추출물, 허브로 구성된 그리놀이 함유되어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헤어토닉 사용 직후 즉각적인 두피 쿨링으로 두피의 열을 감소시킨다.
◇ 꾸준한 두피 자극, ‘타임머신 골든 브러쉬’
두피 혈액 순환과 모근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혈점을 누르는 등의 마사지는 두피 혈액순환과 모근 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손으로 하는 두피 마사지가 섬세함이 떨어진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두피 전용 두피 디바이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나브의 ‘타임머신 골든 브러쉬’는 집에서도 토탈 헤어 케어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갈바닉 두피 이온 마사지기다. 분당 1만회 마이크로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통해 두피를 부드럽게 자극하여 건강하고 활력있는 두피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음이온을 이용해 두피 케어 제품이 효과적으로 흡수되고 건강한 두피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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